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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생활과 건강

아이의 올바른 배변훈련 방법과 시기

by 땡구엄마 땡맘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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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땡구 엄마 땡맘이에요! 땡구가 돌이 지나면서 관심 갖게 된 배변훈련 시기와 방법인데요. 아이가 언제쯤 시작하면 좋을까 하고 검색해보고 근무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놓은 것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배변 훈련의 시기는 15개월~18개월 즈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신체발달 자율 신경계와 대소변 조절 근육이 발달하기 때문인데요. 보통은 18개월이 되었을 때 신체적 발달과 준비가 되었다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배변 훈련을 빨리 시작한다고 해서 빨리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급하지 않게, 다른 사람들이 한다고 해서 하지 않도록 합니다.

 신체적 발달과 준비를 체크해보시기 위해서는 아이가 간단한 지시를 수행할 수 있는지, 혼자 서서 바지를 내릴수 있는지, 대소변을 볼 때 활동이나 걸음을 멈추는지, 배변 후 기저귀를 만지는 등 배변을 했다는 표현을 하는지 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또한, 기저귀를 찝찝해하거나 착용을 거부할 경우, 소변 간격이 2-3시간으로 길어졌는지 아이가 신호를 반복적으로 보낸다면 배변훈련을 시작하기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아이가 신호를 보내는 것을 외면하거나 알아채지 못해 배변 훈련을 시작하지 않는다면, 적합한 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신호를 알아채고 배변 훈련을 시작하기를 준비 중이시라면 올바른 방법과 아이의 관심을 수용하여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관심을 수용하기 위해서 그림책, 배변 관련 노래, 유아 변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18개월 이후의 아이들은 배변시간이 대체로 일정해지기에 아이의 배변 횟수와 양을 파악해놓고 배변 예상 시간이 되었을 때 변기에 앉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제안하게 되면 변기 사용 횟수와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생후 18개월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대소변 가리기에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본격적으로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하기 전까지 아기의 배설 리듬을 정확하게 파악해두고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어 청결하고 상쾌한 느낌을 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대소변 보는 일에 익숙해 지면 기저귀를 벗기고 팬티만 입히도록 합니다. 아이가 실수해 속옷을 자주 갈아입혀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기도 하지만 대소변 가리기에는 좀 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물론 속옷이 젖었다고 하며 아이를 야단치기 않고 부드럽게 얘기하며 갈아 입혀줍니다. 또한 식사 전이나 자고 일어난 후에 소변을 누이는 등 규칙적인 습관을 갖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배변훈련을 하면서 주의할 점이 있다면, 아이가 배변 의사를 표현할때 지체하지 말고 곧바로 변기에 배변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배변을 기다린다고 변기에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말고 다시 시도하도록 합니다. 젖은 기저귀를 오래 방치하지 않습니다. 배변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공감하고 칭찬하되, 과도한 칭찬은 금물입니다.

 지금 배변훈련을 준비하고 있거나 시도중에 계신 맘 앤 파파 님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우리 땡구도 금방 자라서 배변훈련을 할 시기가 올 텐데, 미리 준비하고 아이의 신호를 기다려서 한 번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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