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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밥상 이야기

6월 둘째주 밥상

by 땡맘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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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땡구엄마 땡맘이에용! 저만 느끼는건가요? 주말이 순삭되어버린 느낌...?ㅎㅎ 저희 부부는 지난 한 주 동안 외식을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주말에 한끼는 꼬옥 사먹게 되더라구요 하핫 

블루베리 베이글, 라즈베리/블루베리

 블루베리 베이글에 플레인 치즈 크림 발라 먹는거 너~무 좋아해요. 학창시절 알바하던 던땡도너츠 추억의 맛이라 해야할까요 ㅎㅎ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잔치국수, 배추전

 오늘 점심 뭐 먹지~ 한참 고민 하던날 ㅎㅎ 고민하다가 밖에 날씨 보니 우중충하고 바람 부는게, 잔치국수가 확 ~ 땡기더라구요. 뭐 재료 이것 저것 없어도 멸치육수 찐~하게 내서, 냉털하며 있는 채소 들기름에 달달볶고 달걀 지단있으면 그만 아니겠어요? 여윽시! 짱!

목살 수육, 쌈, 무생채

 전 목살로 보쌈 해먹는거 퍽퍽해서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채소들이 너무 보쌈재료더라구요. 인스턴트 팟에다가 압력취사로 삶았더니 오잉? 목살도 부드러워요! 절인배추와 생마늘, 무생채 넣어먹으면.... 말 안해도 아시죠? 새우젓이 없었던게 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ㅠㅠ 미리미리 사둘걸.,..

토스트/베이글, 소세지, 옥수수 스프

 베이글 하나 남아서 남편한테 양보했어요. 울 남편이 땡구 아침 메뉴로 콘스프 해 준걸 보고 먹고 싶다고 하셔서....^^ 아침부터 열심히 콘스프 대령했답니당. 여기서 콘스프 레시피 나갑니다 :)

<콘스프 레시피> 재료 - 옥수수(캔옥수수나 삶은 옥수수), 양파, 무염버터, 우유, 밀가루, 소금, 후추, 설탕(삶은 옥수수 사용할시에만)

1) 양파를 다진 후에 가열된 후라이 팬에 무염버터 한 티스푼을 녹여 양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투명-노릇 해질 때 옥수수 넣고 같이 살짝 볶아줍니다. 우유를 반컵넣고 한번 끓여주세요. 2) (1)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3) 냄비로 옮겨 담고, 밀가루 한 티스푼, 우유 반 컵 더 넣어준 후 졸이면서 저어주세요. 4) 설탕, 후추, 소금 넣어 간을 해줍니다. 5) 선택사항: 채에 한번 걸러 드시면 건더기 안씹히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닭다리 구이, 양배추 샐러드

 닭다리를 커다란 팩으로 사와서 소분해놓고 오늘은 일단 구웠어요. 닭요리 몇 가지 더하니까 끝까지 봐주세용 ㅎㅎ 소금, 후추만 뿌려서 밑간 하고, 바베큐 그릴에 구웠어요. 기름 바르는걸 깜빡해서 껍질이 다 들러붙은거 있죠... 왠만하면 다음엔 기름발라서 에어프라이에 돌려야겠어요ㅎㅎ 그래도 여윽시 닭다리는 사랑이죠♥

소불고기, 쌈, 된장찌개

 지난주 남편 생일에 불고기 잔뜩 재워서 소분해서 냉동시켜 뒀는데 이 날 같이 뭐 하기 귀찮고 할 때 너무 편리해요! 해동해서 볶으면 끝! 상추에 싸먹고~ 된장찌개까지 곁들이니 진수성찬이 따루 없다니께요~ 

식빵, 달걀후라이, 베이컨

 가장 기본 아침 메뉴죠! 언제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에요. 저 오렌지잼 얼른 먹어야 다른 맛사오는데... 생각했던 것과 달리 끝맛이 씁쓸해서 아껴먹게 되네요..ㅎㅎ 

치킨 가라아게동, 양배추 샐러드

 제가 다른건 몰라도 치킨은 진짜 잘 튀기거든요. 캐나다 살면서 는거라고는 영어가 아니라.. 치킨 튀기는 실력이랍니당.. 진짜 오랜만에 닭다리 발골해서 가라아게동 만들어 먹었어요. 남편이 가끔 소스가 짤 때도 있었는데(급고백) 이날 너무 맛있다면서 남아 있는 소스까지 다 뿌려먹더라구요. 어찌나 뿌듯하던지. 이쯤에서 가라아게동 레시피 갑니다!

<가라아게동 레시피> 재료- 닭다리 살, 튀김가루(밀가루), 전분가루, 양파, 쪽파, 달걀, 간장, 설탕, 맛술, 물, 소금, 후추

가라아게 만드는법 - 1) 닭다리를 작게 썰어서 우유에 살짝 잠길 정도로 담궈둡니다. -10~30분 2) 우유를 따라버리고 소금, 후추 조금씩 뿌려서 재워둡니다. -10분~30분 3) 튀김가루(밀가루 대체가능), 전분가루(땡맘은 옥수수 전분 사용)를 5:1 비율로 섞습니다. 4) 닭에 가루를 묻혀서 가열된 기름에 튀깁니다. - 두번 튀기기 때문에 중간 불로 튀깁니다. 

가라아게동 소스 만드는 법 - 1) 양파는 채썰어주고, 쪽파는 송송송 썰어줍니다. 2) 팬에 간장2, 설탕1.5, 맛술2, 물 7스푼, 후추 톡톡, 식초나 레몬즙 찔끔 넣어서 끓여줍니다. 끓어오르면 양파를 넣고 불 약하게 줄여서 졸여주세요. 3) 달걀을 풀어서 뿌립니다.

1) 밥을 볼에 담습니다. 2)가라아게를 밥위에 쌓아줍니다. 3) 소스를 얹습니다. 4) 쪽파를 뿌립니다.

 가라아게동 정식 레시피는 보통 간장이랑 설탕 등등으로 재우는데, 전 제 방식대로 했어요~ 그래도 넘~나 맛있었으니 한번 꼬옥 해 드셔보세용!

달걀말이, 애호박 나물, 멸치볶음, 김치 찌개

 저희 부부는 반찬 이것 저것 해먹는 스타일 절~대 아닌데, 외식을 안하려고 하다보니 이것 저것 하게 되더라구요. 오랜만에 이렇게 이 반찬, 저 반찬 먹으니 한국에서 먹던 엄마 집밥이 생각났어요

양배추, 햄 치즈 토스트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 아침 메뉴에요. 추억의 맛! 다들 아시죠? 하나하나 구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가끔은 생각나는 맛이기도 해요. 아쉬운건 반조각만 먹어도 너무 배불러 진다는....

치즈크러스트 핏짜

 주말에 놀러 나갔다가 저녁 먹을 시간이 되서 피자 사먹었어요 ㅎㅎ 차에서 대충 떼우려다보니 마땅한게 없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밖에서 피자 먹으니까, 놀러온 기분도 나고 재밌더라구요 

불족발, 돼지 막창, 주먹밥, 막국수

 아는 동생 집에서 급 만나기로해서 족발 이랑 막창 사갔어요. 동생네는 주먹밥, 막국수를 준비 해주고 또 족발이랑 막창과 함께 마실 것들을 잔뜩 준비 해주었어요. 땡구가 낯선 집에서 안잔지가 너무 오래되서 걱정했는데 엄마, 아빠 맛있게 먹으라고 엄마 옆에서 한동안 뒹굴뒹굴 하더니 잠이 들었어요.. 애기한테 얼마나 고맙던지..

 한주 동안 정말 안사먹고 잘 해먹었죠? 몇번 유혹이 오기도 했지만 냉장고 탈탈 털어서 해먹었어요. 그 덕에 식재료도 많이 안버리고 알차게 해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한주에요. 이번주도 열심히 해먹어 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맘앤파파님들 모두 식사 잘 챙겨 드세요~

땡맘의 지난 주 밥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happywithddanggufamily.tistory.com/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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